분류 전체보기14 [당뇨 극복 일지 #8 / 2025년 01월 08일] *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었기에 '~다.' '~하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모처럼 건설현장 근무에 나가게 되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6시 전에 지속성 인슐린 주사를 한 대 맞고, 7시 30분부터 일을 시작, 17시까지 일을 하는 스케줄이다. 점심시간을 빼면 쉬는 시간은 거의 없이 몸을 움직이다보니 혈당이 엄청나게 떨어졌다. 이건 몸을 써서 그런건지, 인슐린 주사가 이제 몸에서 반응하는건지 확실치는 않다. 약 5일가량 맞았을 때는 크게 변화가 없었는데... 이 날은 특히 3시까지 밥을 못 먹었는데, 3시에 김치볶음밥을 먹었음에도 혈당은 150을 넘지 않았다. (밥먹고 또 바로 일 시작을 해서 그런듯 ㅋㅋ) 처음 저혈당 알림이 울었을 때, 난 고혈당이 온줄 알았다.. 2026. 1. 9. [당뇨 극복 일지 #7 / 2025년 01월 02일] *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었기에 '~다.' '~하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12월 29일, 교수님이 지난 번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세브란스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다. 예상한 것과 같이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거 같다'고 하셨다. 건강검진 후 이상소견이 있어 정밀검사를 했을 때 이미 몸에서 인슐린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였고, 케톤체¹가 나오고 있다고 들었기에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 *케톤체¹ :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산성물질로, 혈액이나 소변에서 검출되며 혈액 내 케톤수치의 정상범위는 0.2~0.5mM정도이다. 수치가 높아지면 몸이 산성화되어(산증) 혼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질 .. 2026. 1. 2. [당뇨 극복 일지 #6 / 2025년 12월 29일] *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었기에 '~다.' '~하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 지난 번에 중요한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약을 바꿔야 한다며현재 투약중인 당뇨약 복용을 중단하라고 연락이 온 지 5일이 됬다.-> 당뇨약을 먹지 않은지 5일차... 약을 먹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걷기 강도를 조금 낮춰서 그런걸까?혈당이 또 요동을 친다.탄수화물만 들어가면 난리가 난다. 아니다. 그냥 당분이 들어가면 난리가 난다. 처음 혈당 측정기를 몸에 붙였을 때에 비하면 나름 좋아진거긴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1/4개와 땅콩버터를 먹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것을 보니 1/4을 또 쪼개야겠네...-_-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반찬으로 잡채, 야채.. 2025. 12. 30. 당뇨병의 진단 기준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액 속 포도당(혈당)수치와 당화혈색소¹ 측정을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당화혈색소(糖化血色素, HbA1C)¹ : 적혈구 속 철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로 산소운반을 촉진하고 혈액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혈색소(血色素)인 헤모글로빈에 당이 화학적으로 결합된 형태로, 혈당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와 상관관계가 검증되어 당뇨병 진단 기준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혈당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이므로, 실제보다 높거나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 핵심 진단 기준 (국제 표준) 다음 중 어느 하나라도 성립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검사기준공복 혈당(fasting plasma glucose)≥ 126mg/dL경구당부하검사(2시간 후 혈당, OGTT)≥ 2.. 2025. 12.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