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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주사2

[당뇨 극복 일지 #9 / 2026년 01월 20일] *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었기에 '~다.' '~하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2026년 01월 20일, 아직도 현장근무는 계속되고 있다. 며칠 째인지... 약 2주간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살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다. 몸상태가 진짜 엉망이다. 지난 2주간 안정화되고 있던 혈당 상승/하강 폭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감기와 혈당의 상관관계를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었다. 1. 감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하게 함.-> 감기에 걸리면 몸은 '비상 상태'로 인식하고 '코르티솔',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글루카곤' 호르몬이 증가-> 이 호르몬들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증가시키고 근육/지방의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이에 따라 혈당이 상승 2. 감기로 인한 .. 2026. 1. 21.
[당뇨 극복 일지 #7 / 2025년 01월 02일] *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었기에 '~다.' '~하자'체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12월 29일, 교수님이 지난 번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세브란스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다. 예상한 것과 같이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거 같다'고 하셨다. 건강검진 후 이상소견이 있어 정밀검사를 했을 때 이미 몸에서 인슐린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하였고, 케톤체¹가 나오고 있다고 들었기에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 *케톤체¹ :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산성물질로, 혈액이나 소변에서 검출되며 혈액 내 케톤수치의 정상범위는 0.2~0.5mM정도이다. 수치가 높아지면 몸이 산성화되어(산증) 혼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질 .. 2026. 1. 2.